lausula)에서 사용된 모드리듬으로 확립되어, 근세의 유럽음악을 지배하였다. 흔히 볼 수 있는 2박자나 3박자 등 일정한 박자를 가진 음악은 모두 이에 속한다. 오늘날의 기보법 ... 의 시가를 가지지 않는 리듬. 따라서 오늘날의 정량기보법에서는 표시할 수 없고, 동양음악(한국 ·인도 등)이나 헝가리 등의 옛날 유럽의 민속음악에서 볼 수 있다. 또 랄렌탄도 ... 형의 총칭. 단위박 묶음의 명칭으로 ‘박의 덩어리’ 라고 할 수 있다. 박자, 빠르기, 강약, 한배의 4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장단 역시 역사적 기원에서부터 그 정의를 시작해본다
民樂)도 〈봉래의〉 일곱 곡 중 한 곡이며,〈정대업〉과 〈보태평〉은 현재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왕은 또한기보법(記譜法)을 창안하였으니, 곧 정간보(井間譜)가 그것이 ... 다. 정간보에 음의 시가(時價)와 박자를 표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세종은 이 정간보를 사용하여 향악인 〈정대업〉·〈보태평〉·〈봉래의〉·〈봉황음 鳳凰吟〉·〈만전춘 滿殿春〉등을 기보 ... 하였다. 정간보는 세조대에 약간 개량된 것을 현재에도 국악에 사용하고 있다. 법제적 측면에서도 세종대는 유교적 민본주의·법치주의가 강화, 정비된 시기였다.7. 법전의 정비세종은 즉위
〉의 정간보(井間譜) 총보의 일부로 되어 있는 장구장단보를 들 수 있다. 이 악보는 장구 장단을 쌍(雙:채편과 북편의 양면을 동시에 치는 것)·편(遍:채편만 치는 것)·고(鼓:북편만 치 ... 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한림별곡 翰林別曲〉을 보면 고려 때 장단이라는 명칭을 썼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장구에 의한 장단이 쓰였던 듯하다. 악보에 장단이 보이는 것은 〈세종실록 ... 에서의 성악과는 달리 그 쓰임이 비독립적이다. 그러나 기악곡은 창사나 궁중정재 모두에 큰 흐름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악에서는 기악곡의 장단적 특징을 중요하게 본다.기악곡의 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