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저자 송진구의 이름이 낯설지가 않았다. 그의 전작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때문이다. 여행과 자기계발서 식의 조언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신선 ... 의 800KM '산티아고 순례길'이 유명한 것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순례길의 이정표가 바로 노란 화살표이다. 다음은 책을 읽고 얻게 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 ... 것이다.산티아고는 칠레의 수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스페인에도 산티아고라는 지역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는 사도 야고보의 성골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 있는 순례자의 사진과 끝없이 펼쳐진 노랗게 물든 평원의 순례길을 찍은 사진을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내 눈앞에 펼쳐진다면 얼마나 설렐까 생각했다.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던 사람 ... 지는 희열, 길을 알려주는 표식-순례길은 조개껍데기 모양, 제주올레는 정방향은 파란색, 역방향은 주황색 화살표(지금은 리본일 경우가 더 많다.)-을 따라 내 몸으로 한발 한발 걷 ... 을 걸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파란색 화살표만 보면서 걷는 것이었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보고, 판단하고, 걷는 것이었다. 만약 길을 잃었다면 마지막으로 보았던 화살표로 돌아가 다시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서영은나는 옛날부터 여행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낭만이 있는데, 그건 바로 혼자서 무전으로 여행을 가보는 것 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그냥 ... 무너지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일단은 핑계는 용기와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를 풀려고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서영은작가의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라는 책을 선택 ...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보자면, 작가의 산티아고 순례기라는 자아성찰적인 책인 것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는 작가의 생각을 찾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도시와 같은 물질적인
발걸음은 노란 화살표의 이정표를 보며 멈추지 않았습니다.만약 누군가 옆에 있어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바로 포기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 게 되었습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한 만큼 첫 여행이 좀 더 의미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고민하다, 우연히 ‘산티아고 도보 순례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산티아고라는 지역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영혼의 부름을 따라 걷는 모든 이는 순례자이다. 노란 화살표를 찾아 걷고 있는 세상 모든 성스러운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P401)이 책 ... 과 낙엽과 바람이 성당이다.” 아직 그 길을 가보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 충분히 간접경험을 하였으며 기회가 생긴다면 노란 화살표를 따라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노란 화살표 ... 화살표들은 단순히 길의 방향만을 알려주는 표시가 아닙니다. 노란 화살표는 마음속으로 들어와 우리가 의지해야 할 삶의 방향을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