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혹은서평그언저리]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다시 보기
- 최초 등록일
- 2019.12.29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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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범한 양치기였던 산티아고가 자신이 꾼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그는 양들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다고 생각할 만큼 양 치는 일을 좋아하지만, 떠나야 할 때는 두려움 없이 그만두고 떠날 용기도 있다. 그가 터득한 양치는 법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집트 피라미드 꿈을 꾼 후, 꿈풀이 노파와 살렘의 왕의 말대로 산티아고는 아프리카 대륙(탕헤르)에 도착한다. 이집트로 가기 전에 양을 판 전 재산을 도둑맞게 되고 일여 년 동안 크리스털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게 된다. 크리스털 그릇들을 깨끗이 닦고, 진열장을 밖에 두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크리스털 잔에 담은 차를 팔면서 더 많은 양을 살 수 있는 돈을 번다.
하지만 자신이 꾸었던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고 싶었고, 사막을 건너 이집트로 가기 위해 대상 행렬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연금술-납을 금으로 바꾸는-을 공부하는 영국인을 만나 연금술에 관심을 보인다. 오아시스에 도착한 대상 행렬과 산티아고, 그곳에서 사랑하는 파티마를 만난다. 산티아고는 사랑이 꿈에서 보았던 보물이라 생각했다. 전투가 한창이었던 사막에서 산티아고는 매의 흐름을 읽고 중립지역인 오아시스가 파괴되는 영상을 보았다. 부족장을 만나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고 알려주지만 부족장은 예언이 맞다면 금화를 주고 틀린다면 목숨을 내놓으라 한다. 결국, 산티아고는 오아시스를 지키게 되고 연금술사와 함께 기록된 일을 하기 위해 피라미드로 떠난다.
피라미드에 도착하기 직전 병사들에게 잡혀 군대에 끌려간 연금술사와 산티아고는 모든 돈을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태로울 때 연금술사의 기지로(?) 산티아고는 바람이 되어야 했다. 사막, 바람, 해, 기록한 손과 차례차례 만물의 정기, 언어로 이야기하던 산티아고는 바람으로 변하게 되고 무사히 주둔지를 빠져나온다. 피라미드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곳에서 연금술사는 납을 금으로 바꾸어 산티아고에게 일부를 주고 그는 자신이 원래 살고 있던 오아시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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