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자들의크리스마스”는 한국 개신교에 대한 비판서인데, 타 종교인이나 종교학자가 쓴 것이 아니라 개신교 신학자들이 쓴 책이다. 주류 개신교가 아닌 진보, 자유주의 신학자 ... 신자가 아닌 사람들이 거부감 갖는 용어인 하나님을 쓰니 않고, 하느님 이라는 용어를 써서 신선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세 명의 목사님들이다. 무례한자들의크리스마스 ... 하게 김 진호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무례한자들의 기독교”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무례는 다른 입장, 견해와 대화를 거부하고, 타자의 비판에 닫혀있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