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3명의 자녀가 있는 맨체스터의 화목한 한 집안의 가장으로 매우 활기찬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집에서 자고 있는 밤에 편의점에 술을 사러갔다. 가 ... 있었고, 아이들은 모두 죽었으며, 아내마저 앰뷸런스에 실려가고 결국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된다.그는 아픈 기억이 있는 맨체스터를 떠나 보스턴으로 가고 그곳에서 끊임없이 죄책감 ... 고 맨체스터로 향한다. 형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형 본인이 이미 이혼을 하여 홀로 ‘패트릭’을 키우는 상황이었기에 ‘패트릭’의 법적 후견인으로 본인을 지명했음을 알게 된다. 하지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정신역동적 분석Ⅰ. 서론주인공 ‘리 챈들러’는 미국 보스턴에서 다세대 건물 관리인 겸 잡역부로 일한다. 반 지하 집에서 살면서 건물 배관이나 전기 ... 세대 주택의 고용주에게 쌍욕을 하는 등 말썽을 피운다. 어느 날 반 지하 집 앞의 눈을 치우는데 형이 위독하다는 말에 한 달음에 고향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도착한다. 그러나 형 ... 자신을 패트릭의 후견인으로 지정했다는 유언을 변호사로부터 듣는다.사실 과거의 리는 고향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 형의 가족과 함께 3명의 아이를 낳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