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는 않는 곳으로 생각했었다. 이 범죄와 규범 교양 덕분에 법원견학을 가게 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떨리기도 하고 새로 겪는 경험에 설레기도 했다. 4월15일 사실 원랜 교수님의 말씀 ... 되어 고인석으로 가던 순간이다. 정말 놀랐다. 죄명은 중강간미수로 회사 대표인 피고가 어린 회사직원을 강제추행하고 이 후 변명만 했을 뿐 어떤 사과도 없었다고 한다. 재판장이 마지막
에 빠져들게 한 장본인은 아닐까…교수님의 강의시간에 들었던 내용이 생각난다. 권위와 권위주의의 차이점…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땐 뭔가가 다르긴 한 것 같은데 과연 무엇이 다를까라는 생각 ... 주의, 통약불가능성 – 고인석 선생의 “적응주의 대 반적응주의 : 고시적 통약불가능성의 한 사례”에 대한 논평, 제 13회 한국철학자대회에서 발표4. 김형배의 한말글사랑(http://café.naver.com/hanm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