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군화』를 읽고나는 책을 읽을 때 최대한 빨리 읽으려고 하는 버릇이 있다. 게을러서 이기도하고 또 서문이나 책 해설은 그 책의 내용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 , 또 한편으로는 강철군화, 즉 과두지배계급에 대한 분노를 느꼈다. 이념적 대립을 다룬 글 중에서 이렇게 선과 악이 분명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가 얼마나 ... 에서도 강철군화는 존재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아니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투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남의 것을 뺐기 위해서 하는 투쟁이 아니고 당연히 나의 것을 찾
강철군화를 읽고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리포트를 위해서였다. 책을 사서 한쪽 구석에 놓아 두고 주말이 올 때까지 손이 가지 않았다. 생소한 강철군화라는 어려울 ... 들을 적어 나가고자 한다.먼저 책제목인 강철군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나는 이 강철군화라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지 못하였다. 따라서 이 책제목에 대해 알자는 목표 때문인지 ... 이 강철군화가 언급된 부분이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아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과두 지배체제라는 강철군화라는 말은 주인공이 어니스트가 이 강철군화에 의해 지배되는 사회로 가는 것
은 거짓 정의를 요구한다. 노동자들은 이러한 힘과 정의의 비뚤어진 관계를 바로잡기 위하여 혁명을 일으킨다 - '강철군화'는 무서우리 만치 제 값을 받지 못하는 '노동'을 단 하나 ... 단원만이 노동계급의 전부인 것처럼 묘사하고 강철군화가 노동계급을 이용하듯이 그들도 노동계급을 이용만 하는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물론 시대적인 한계도 있지만 이러한 묘사는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