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별처럼...-강릉을 다녀와서-아침 8시... 드디어 답사 날이었다. 답추위로서 별로 한 것은 없지만 답추위 하느라고 깨졌던 무수히 많은 밥 약속을 생각하며 속으로 굳 ... 은 다짐을 했다. 사라졌던 밥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가리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일찍 와서(?) 예정시간보다 늦게 11시 30분이 되어서야 출발했다.서울에서 떠나 강릉으로 향하는 길 ... 영이가 나를 깨웠다. 이번 답사를 위해 팬티 한 장, 양말 한 장을 준비해왔다는 길영이가 나에게 씻지 말자고 귀가 솔깃한 제안을하였으나 인간 된 도리로서 결국은 씻었다. 우리 조
글쓰기의 기초와 실제-학문 영역별 글쓰기 (인문영역) 답사기행문쓰기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길(學而詩習之)답사기행문-발걸음 가는대로 산책 가는 길과목명: 글쓰기의 기초와 실제교수 ... 던 중 글쓰기 수업에서 답사기행문을 쓰게 될 기회가 생겼다. 나는 아무런 고민 없이 바우길을 답사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결국 나의 의견은 받아들여져 바우길을 답사하기로 했고, 그중 ... 이름: 어진호 교수님답사일시: 11.08 12:00~3:00답사경로:학교담장길-강릉예술인촌-오죽헌-선교장-김시습기념관-해운정- 경포가시연습지-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허난설헌기념관차례
여라’ 말씀하셨다. 스무 살 청춘에 언젠가는 ‘오죽헌’에 한번 꼭 가보겠노라고 다짐했다. 그 뒤로 군대에 갔다 온 뒤 잊고 지냈었는데 마침 수업시간에 답사기행문을 쓸 기회가 찾아왔 ... ‘오죽헌에서 나를 돌아보고 오다.’오죽헌 답사 기행문내가 3학년이니 벌써 강릉생활이 3년차인데 아직도 오죽헌 한번을 못 가보았다가 이번에 수업을 통해서 가게 된 것에는 정말 ... 보내신 곳이 바로 강릉대학교였다. 그 당시에 아버지께서 강릉에 데려다 주시면서 강릉을 한번 둘러보았는데 학교와 오죽헌은 거리가 가까웠다. 떠나시면서 ‘오죽헌의 정기를 받아 열심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