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말한 바 있어 집터나 묘자리를 잡을 때는 의례히 풍수를 보게 되었다. 풍수는 집터를 보는 양택풍수(陽宅風水)와 묘터를 보는 음택풍수(陰宅風水)로 나누는데 실학자인 이중환(李重煥 ... (藏風), 물을 보는 득수(得水), 자리를 보는 정혈(定穴), 방향을 보는 좌향(坐向) 등을 보는데, 이러한 요건은 소위 지관(地官) 또는 술사(術士)라는 풍수이론가에 의하여 결정
이다. 그리고 넷째 風水法인데 이른바 풍수지리설이 이것이다.따라서 풍수지리설은 堪輿說, 음양설 등 여러 가지 용어로 쓰이는데 도참법에 의하며 풍수법 혹은 풍수도참법이 된다. 조선 ... 다. 조선 초에 단행된 禁書收集의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성립시기를 말해준다.『정감록』을 서지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堪輿家(術士)인 鷄鑑과 李泌이 三韓(한국)의 삼천 지세를 살펴
으리오’ 하고 진언을 염하니 홀연 일진 흑운이 일어나며 큰비 붓듯이 오고 사석이 날리거늘 특재 정신을 수습하여 살펴보니 길동이라.당시에 둔갑술로써 유명하기는 術士 전우치가 있다. 전우치 ... 을 뵈은 후 전후수말을 고한대 부인이 신기히 여기더라.陰宅 風水 思想은 基地의 吉凶 에 얽힌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吉地에 安葬하는 것이 조상을 존경하는 행위이며, 이렇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