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高句麗 文化 중의 금자탑으로서 이것은 韓國 金石學은 물론 서법사상 매우 높은 지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東方 書法 藝術上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에 그 내용을 세 ... 은 제 1면 제 7행에서 제 3면 제 8행 제 15자까지로 廣開土大王의 공덕을 서술하고 있다. 이 절의 기사는 高句麗史의 미흡함과 심지어 韓國古代史까지 보충할 수 있으므로 역사적인 ... 부터 守摹人을 전매.매수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컨대 이러한 역사성의 기재는 高句麗 역사서의 제 1장처럼 韓國 고대사에서 진귀한 역사 사료를 차지하고 있다.3
에는 일찍이 각도 사사(寺社)의 비명(碑銘)을 인쇄하여 서법(書法)을 삼고자 이를 모인(摹印)하여 바치게 하였는데 이날에 이르러 모인한 것을 신하들에게 하사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 작업 ... 로는 황수영 박사(博士 黃壽永)의 『한국금석유문(韓國金石遺文)』이 출간되어 우리 손으로 금석문을 정리하였다는 큰 의의(意義)가 있고, 많은 인식을 심기는 하였으나 아직은 그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