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사로잡는 온갖 귀한 물건을 포기하도록 진심을 담아 충고하며 번쾌의 말을 들을 것을 굳건히 말함 의금상경(衣錦尙絅) 1)비단 옷 위에 홑옷을 걸쳐 입는다 / 자신의 훌륭함을 드러내 ... 사람을 농락하여 마음대로위세를 부리다. 2)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옴. 3)진나라 조고(趙高)이 자신의 권력을 시험해 보려 진시환의 이세(二世)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선물 하고 말 ... 겠다고 자청해 가서 구슬을 온전한 상태로 조나라로 되돌아오게 함 (완벽귀조 完壁歸趙) 수청무어(水淸無魚) 1)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 사람이 너무 결벽을 부리면 사람
다고 말함, 유방이 안 들으려고 하자 양약고구를 말하며 들으라고 함.7. 의금상경(衣錦尙絅)-해석: 비단옷 위에 홑옷을 걸쳐 입는다.-속뜻: 자신의 훌륭함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 ... . 입대를 비판(한유가 한 말)3. 문경지교(刎頸之交)-해석: 목을 베어 내 줄 정도로 절친한 사귐-속뜻: 목숨도 아깝지 않은 사귐-이야기: 인상여->완벽귀조(完璧歸趙)라는 고사 제작
의 재경남인세력과 손을 잡을 필요성이 있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영남남인과 재경남인과의 긴밀한 제휴관계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휴는 인조조의 李元翼, 효종조의 趙絅, 숙종조 ... 했던 것이다. 안동유림은 그 후 소론의 눈치를 보면서 兩宋陞 反對疏를 올리기도 했고 노론계 세력이 세운 金尙憲書院을 毁撤하는 과정에서 官權과 충돌하기도 하였다. 그러는 동안 영조의 회유 ... 아 영남유소가 노론당국자를 탄핵하자 “辭意切直, 凜若 鉞可尙, 而以有乘時挾雜之態, 大非儒疏本色”이라 하였다. 그는 이어서 노론당국자들이 타도와는 다르게 영남유소를 매우 畏忌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