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중국 正史의 체제를 본받아 紀傳體로 엮어진 것으로 그 때까지 고려와 중국에 전해 오던 여러 古記와 사서 등에 의거하여 고구려 ? 백제 ? 신라 삼국의 역사를 本紀 ? 志 ... 한 本朝編年綱目, 忠穆王 때에 李齊賢이 편찬한 世代編年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현재 남아있느는것은 三國遺事와 帝王韻紀인데, 이 둘이 모두 우리나라의 歷史를 檀君에서부터 시작 ... 사기》를 ‘國史’ 혹은 ‘本史’ 등으로 表記하고 撰者를 史臣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삼국사기》를 正史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일연의 찬술동기
에게라는 기나긴 세월을 들여 『資治通鑑』을 著作하였다. 사마광은 正史, 雜記등 3백여 종에 달아는 책을 참조하고, 『通鑑考異』등을 별도로 편찬하여 오직 忠君하는 입장을 나타냈 ... 通鑑論』처럼 논단하려는 저작 등 많은 저작이 쏟아져 나왔다. 『資治通鑑』은 조선은 물론, 일본에도 전해져 일본에서는 『本朝通鑑』이 저술되기도 하였다.반면, 官撰으로 이뤄진 『東國通鑑
)》와 더불어 중국 사학사상(史學史上) 대표적인 저작이며, 정사(正史) 제2위를 차지한다.후한서 : 120권.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에 송(宋)나라의 범엽(范曄)이 저술한 책 ... 사실(史實)을 1,460구절의 7언시로 기술하였고, 제2부는 본조군왕세계연대(本朝君王世系年代)라 하여 고려 태조(太祖)로부터 충렬왕까지의 사적을 700구절의 5언시로 기록
다.삼국사기는 고려 중기의 대표적인 儒臣이 왕명에 따라 당시까지의 傳存史料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史官의 위치에서, 삼국 및 통일신라의 역사를 편찬한 이른바 正史이다. 해동고승전 ... 史이다{. 현전하는 해동고승전이 권1, 2뿐이어서 이 책의 원래의 내용 전체에 대한 논단은 불가능 하지만, 1 이 책 流通편 序에 按古梁唐宋三高僧傳 皆有譯經 以我本朝 無 譯之事 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