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있으면서도 바다를 건너 송(宋)을 섬기고 있으니, 우리 대국(大國)이 이 때문에 토벌을 하러 온 것이다. 이제 영토를 나누어 바치고 조빙(朝聘)의 예를 취한다면 무사할 수 있을 것 ... (平壤)에 도읍을 정한 것입니다. 토지의 경계를 논하자고 한다면, 상국(上國)의 동경(東京)도 모두 우리의 영역에 있는 것이 되는데, 어찌 침식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또 압록강
증명할 수 있습니다 . 그 두 번째 온 사신이 활을 맞았다는 일은 이보다 앞서 哥不愛 ( 가부애 )가 上國(상국)의 옷으로 갈아입고 , 여러 차례 변경을 침범한 일이 있 ... 고려는 이웃 변방민이 몽고인의 옷을 입고 왔다고 착각하여 공격한 데 불과하다 . 또 아토를 포박한 것은 아무 이유없이 고려민을 침탈하는 그가 ; 大國(대국)사람일 리 가 만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