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계림신라의 모체는 진한(辰韓) 12개 성읍국(城邑國)의 하나인 사로(斯盧:慶州 ?月城)였는데, 사로국은 알천(閼川)의 양산촌(楊山村:及梁), 돌산(突山)의 고허촌(高墟 ... 면 혁거세는 양산(楊山) 기슭의 나정(蘿井) 곁에 있던 알[卵] 속에서 나온 아이인데, 고허촌장인 소벌공(蘇伐公)이 데려다 길렀다. 혁거세의 나이 13세가 되자 6부족이 그를 왕
, 阿達羅尼師今.아달라이사금 7년 여름 4월에 폭우가 내려서 알천 물이 넘쳐 인가가 떠내려가고, 금성의 북쪽 문이 절로 무너졌다.『三國史記』를 통해 보면, 비에 관련된 기사는 물론 ... 거서간 60년 가을 9월에 별안간 천둥소리가 나며, 비가 내리고 성의 남문에 벼락이 쳤다.阿達羅尼師今 七年夏四月 暴雨 閼川水溢 漂流人家 金城北門自毁) 『三國史記』券第二, 新羅本紀 第二 ... 에 의해 측량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강우량에 있어서는 어떻게 측정했는지 알 수 없다. 물론 '…물이 서너 자나 고이고…'에서 볼 수 있듯이 강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