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는 서화형 대신 사자상을 조각했다. 하대 윗면에는 측면 십이 각의 각 면마다 큼직한 복판의 연꽃잎을 꽉 차게 엎어 새겼다.중대는 육각이고 각 면에는 역시 인상을 새겼으며, 상대는 원형 ... 이 지배적이다.(5) 육각다층석탑(六角多層石塔) 보물 27호미륵전 앞 오른쪽으로 치우친 곳에 현재 높이 2018m의 점판암제 육각다층탑이 서 있다. 금산사에 전해지는 기록에 따르 ... 면, 본래 고려 혜덕왕사가 금산사를 중창할 때 당시 원로대덕들의 주석처로 만들었던 봉천원의 정중탑(庭中塔)이었는데,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인조 때 금산사를 복구하면서 이곳으로 옮겨 놓
에 홍연암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5이 석탑은 창건 당시 3층이던 것을 세조 13년(1467)에 이르러 현재의 7층으로 조성한 탑이다. 이때 수정으로 만든 염주(念珠 ... )와 여의주를 탑 속에 봉안하였다한다. 조선이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음으로써 천여년간 국교로 자리잡고 있었던 불교는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6그와 함께 불교와 관련된 조형 미술 ... 조형물로서의 효과도 함께 나타내고 있다.19탑의 받침이 되는 기단부(基壇部)는 정사각형의 바닥돌 위로 밑돌을 놓았는데 윗면에 24잎의 연꽃무늬를 새겼다.20탑신부(塔身部)는 지붕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