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5일 월요일에 나는 가족들과 함께 파주 보광사로 향하였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아버지께서 내가 어렸을적 휴일이면 이따금 가족들과 함께 보광사에 가고는 하였다고 하 ... 로 마땅히 마음을 모으고 일승의 길을 향하여 정진을 다짐한다고 한다. 거꾸로 세우면 포크레인 삽 모양을 한 특이한 형태의 일주문에는 고령산보광사(古靈山普光寺) 라고 써있었다. 혹시나 하 ... 다. 이곳에 있는 종은 사찰의 내력이 명문으로 기록된 것이며, 이름은 파주보광사숭조칠년명동종(波州普光寺崇禎七年銘銅鐘) 이다. 범종각 옆의 소개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58호
방삭순군(11)을 치어 불구로 만들었다. 그런데 법무부는 이 역사적인 행협 후 첫 범죄에 대해 ‘호의적 배려’를 하고 재판권을 포기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일어난 파주의 두 ... 에 앞으로 계속될 미군에 의한 한국인들의 수난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했다. 67년 3월 카투사들이 잼을 많이 먹는다고 포크로 눈을 찌른 사건, 67년 7월 트럭을 타고 가던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