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진융의 소설은 거의 매 편, 매 작품마다 새로움에 새로움을 더해 간다.'협객형'은 인생의 寓言을 섰으며, '소호강호'는 3천 년의 중국 정치 역사 속의 人性의 비극을 썼 ... 적 비극을 썼다.'협객행', '소호강호', '천룡팔부', '녹정기' 등 소설의 줄거리와 인물의 성격은 조금도 공통된 부분이 없고, 그 서술 방식이나 구조 형식 및 언어 역시 계속 새었다. ... 의 (청나라 초기에 만주족에 반대하던) 소설들 끼리도 제각기 다르다. 주인공인 진가락은 재야의 書生이며, 호비는 어려서부터 강호를 유랑했으며, 원승지는 名人의 후예이다.'사조영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