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불국사의 모습은 정말로 웅장해 보였다. 불국사에서 눈에 띄인 것은 지붕의 모양이었다. 봉철이가 미술에 관심이 많아 지붕에 대해 설명을 하였는데 대웅전과 자하문의 지붕은 팔작 지붕이 ... 에 설치하고 춘분 ·추분 ·동지 ·하지 등의 24절기를 별을 통하여 측정하였다고 한다. 예전에 단순히 수학여행에서 바라보던 건물을 미술작품을 감상한다는 입장에서 볼 수록 정말로 그 ... 이 남았다.천마총을 끝으로 봉철이와 나는 경주 전통미술의 답사를 마치는 것으로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하루종일 경주의 미술품을 보느라 몸은 많이 피곤했지만 주위의 어떤 설명
였던 승효상씨가 설계한 작품으로 예전 대학로의 규칙을 지키고있는 몇 안되는 건물이다. 감상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원래 예전 대학로에는 도시계획측면으로 몇 가지 규칙이 있 ... 를 완창했다지만, 어린나이에 세상 놀랄일을 하는 것은 대부분 그 부모님의 몫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자람의 판소리를 듣고나니 본인의 노력이 얼마나 들여졌는지 조금은 알 것 같 ... 하기 시작했다. 촬영허락을 못 받아서 몰래 한, 두 컷만 찍을 마음이였다.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교수님이 계신 사계였다. 솔직히 나는 처음부터 교수님이 정통국악을 하시지는 않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