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갔던 동반자가 아닌 나치정권의 희생자들에게 해를 가한 공범자인 것이다.?포이커트와 뤼트케의 해석악의 평범성(Banalitat des Bosen) - 유대인 ... 에도 나치정권 아래 희생되었던 러시아인, 폴란드인, 집시들과 같은 이민족과 공산주의자, 동성연애자 등 열등분자로 낙인 찍혔던 독일인들의 존재를 상기시킬 수 있다.평범 속의 악 ... (Bosen in der Banalitat) - 권력에 의한 야만적 범죄행위가 일상화되었던 나치집권기에는 평범한 일상 그 자체가 악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었다. 또한 전통적 유대와 연대
사람과의 차별성은 공공영역에 속해있는 반면 근대성에서는 다른사람과의 조화를 뜻하는 평범성을 강조한다.아렌트는 노정과 은폐, 자유와 필연. 위대성과 평범성 이라는 이분법적 구분 ... 를 취급하고 있다.멜빌의 '빌리 버드'에서 빌리는 절대적선을 상징한다. 이에 반해 클레게르트는 절대적 악을 상징하는데 이 둘은 각기 미덕을 넘어서는 선량의 화신으로서, 악덕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