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일지(저널)] 옵아트

소개

옵아트의 대표적인 작가, 바자렐리의《직녀성(1969)》이라는 작품에 대해 쓴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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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은 옵아트의 대표적인 작가, 바자렐리의 《직녀 성》이라는 작품이다. 옵아트는 화면에 시각적 착각을 일 으켜 그림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미술인데 바자렐리는 이 옵아트의 가장 독창적인 실천가일 뿐만 아 니라 주요 이론가이기도 했다.
이 작품은 1969년에 제작된 것으로 가로 160cm, 세로 160cm의 크기이다. 가로 21개, 세로 21개, 총 441개의 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 이로 보아 밑그림을 그릴 당시에 계산을 아주 정확히 해서 치밀하게 그린 것 같다. 그림의 제일 바깥쪽에 있는 원들은 완전히 동그란 작은 원의 형태이지만, 그림의 중심으로 갈수록 가로 길이가 길거나 세로의 길이가 더 긴 타원형으로 변형되며, 그림의 제일 중심에 있는 원은 다시 완전히 동그란 원으로 크기가 최대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