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일지(저널)] 입체주의

소개

입체주의 화가 피카소의《아비뇽의 아가씨들(1907)》이라는 작품에 대해 쓴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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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미술의 제왕으로 알려진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 피카소의 《아비뇽의 아가씨들》이라는 작품을 살펴 보자. 1907년에 제작된 이 작품은 현재 뉴욕의 근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는 입체주의 화가로서 우 리에게는 다소 특이하고 독특한 그림을 그린 천재화 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미술사의 전환점이 된 몇 안 되는 작품 중의 하나이다.
작품에는 다섯 명의 여인이 등장하는데 우리가 흔히 보던 사실적인 사람의 형상이 아니다. 피카소 하면 떠오르는 작품처럼 이 작품도 여러 가지 공간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인물들이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다. 마치 이집트 벽화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사람들의 모습이다. 제일 왼편에 있는 여인은 화면의 오른쪽을 향해 몸을 틀고 손으로 뒤의 벽을 짚고 서 있다. 몸과 얼굴은 측면인데 반하여 눈은 정면에서 볼 때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그 옆에 있는 여인은 한 손으로는 다리에 걸쳐진 천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머리 뒤로 꺾어 넘기고 있다. 이 여인도 몸과 얼굴은 정면을 향하고 있는데 반해 코는 옆에서 봤을 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