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는 마침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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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을 전공하면서 나에게 있어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도전해야 한다는 것,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경영의 기본 마인드이다. 그러나 어떻게 변화를 추구할 것이며, 성공적인 혁신으로 이끌어 낼 것인지는 쉽게 정의 내리기 힘들다. 이 책을 통해서 실제 사례를 읽고 자연스럽게 변화와 혁신의 길을 알아 보고자 한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어떤 조직이 변화를 추구할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문제가 바로 이것! 왜 변화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왜` 변해야 하는지를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개인들이 뼈저리게 느끼지 못한다면 변화는 시작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할까? 이유는 이렇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익숙한 방식으로 상황을 잘못 해석하며 자신들이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방식으로 상황을 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 또한 자신이 평균 이상이라는 만족감에 젖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자신을 성공하게 만들었던 것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더이상 보물이 아니고 돌이 되는 시대가 되어도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 곧!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려면, 변화하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확인함으로서 경쟁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이 변화를 추구할때는 특정 비전이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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