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심리학에서 본 뷰티풀마인드

소개

영화 `뷰티풀마인드` 심리학적 관점에서 감상문을 썼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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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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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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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은 망상, 환각, 혼란스러운 사고와 언어를 비롯한 여러 부적응적 증상들을 나타내는 매우 심각한 정신장애로 정의된다. 이 상태에서는 현실검증력이 저하되어 매우 비현실적인 지각과 생각을 하게 되고 혼란스런 심리상태에 빠져들게 된다정신분열증은 전 인구의 1%정도의 발병률을 지니고 있으나, 그 완치방법은 아직 알아내지 못하고 있는 불치의 정신질환이다. 물론 여러가지 약물치료나 정신치료를 통해서 그 상태를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그 증세가 다른 정신질환들보다도 훨씬 심각한 증세를 수반하기에 가족안에서 함께 생활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현실이다. 실제 증세로 환각과 환상, 환청에 시달리게 되면서 현실을 구분해낼 수 없게 되며, 무언증이나 혼란스러운 언어등으로 사회성이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이 학문적으로 분화되기 전에 정신분열증은 마치 악마의 저주를 통해 들어온 정신병이라는 판단의 대상에 가장 근접한 질환증세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실존인물인 천재 수학자 John Nash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것으로 John Nash는 ‘균형이론’을 발견한 수학자였지만 동시에 정신분열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영화에서는 그의 프린스턴 대학원 시절부터 노년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정신분열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탄탄한 줄거리와 배우의 훌륭한 연기로 정신분열증을 가장 잘 나타낸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보고서에서 영화에 나타난 정신분열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를 분석하고 영화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룰 것이다.
영화의 줄거리
- 젊었을 때부터 이미 수학의 천재로 알려지면서 카네기장학금으로 프린스턴대의 새내기로 들어간 존 내쉬 는 대학교의 수업은 창의력을 없애는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며, 수업에는 들어가지 않고 오직 혼자 연구를 하며 지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