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소개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느낀점을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지금의 부모들의 잘못된 교육방침을 지적해주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공부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해주며 자율성과 책임성을 어떻게 길러 주어야하는지를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초등학교 중학교 때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태까지의 선생들에 대한 행동들이 떠올랐다. 나는 어려서부터 과학에 흥미를 보였으나 차츰 커 나아가면서 공부에 대한 흥미가 없어져서 공부에 손을 놨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 3학년 때로 돌아간다.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선생님은 최악의 성생이었다. 아이들에게 맨날 신경질적이었고 툭하면 때리고 그 선생님을 보면 짜증만 났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때는 내가어리고 말주변도 없기 때문에 선생님께 대들면 더 혼나게 될까봐 묵묵히 참고 견뎠었던 것 같다. 그리고 6학년 때의 선생님역시 좋은 분은 아니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싸움을 하고 비뚤어져가자 선생님들 사이에선 문제아로 치부하여 잘못을 않하여도 혼나는 일이 다수였고 수업시간에 자신이(선생님) 세탁소를 갈 수 없자 친구 한명과 같이 수업시간에 세탁소에 옷을 맡기라고 심부름을 시키기도 했었다. 난 중학교3학년 때까지 좋은 선생님을 만나 보지 못했다. 아쉽게도... 중3때 고등학교를 진학해야할 때 중3담임선생님이 고등학교를 추천해 주실 때이다. 그 선생님은 용의 꼬리 가되느니 뱀의 머리가되라면서 광명시내의 꼴통인문계고등학교를 추천하였다. 막상 그 학교를 가보니 나와 비슷한 아이들이 대다수였고 그 학교에서는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없었다.

참고자료

· 이점우 | 창지사 | 199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