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학, 미래의 변화를 예측한 레프트입니다

소개

미래사회학 레포트
미래의 직업변화와 사회변화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레포트입니다.

매우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잘 쓰여진 구조있는 글으로 꼼꼼한 주석, 참고문헌 달았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 론

1. 직업변화의 큰 흐름.
1) 사리진 ‘평생직장’
2) 여성 노동의 증가.
3) 둘 이상의 결합. Hybrid.
2. 미래에는 어떤 인재가 필요할 것인가?
1) 지식과 정보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인력.
2) 창조력을 갖춘 인력.
3) 신감성인에의 요구.
3. 어떤 직업이 주목받을 것인가.
1) 삶의 질을 높이는 직업.
2) 실버산업.
3) 정신적 분야.
4. 직무 내용의 변화.
1) 지식의 공개.
2) 장거리, BUT, 실시간.


Ⅲ.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미래에는 어떤 사회가 펼쳐질 것인가.’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산업사회를 지나 정보화 사회로 들어선 후로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광풍의 속도로 변화를 겪고 있는,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달라지는’ 것이다.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를 감안한다면 현재의 시각에서 벗어나 장기간을 내다 볼 수 있는 안목이 요구된다. 우리에게 미래는 열려 있다. 그러나 가능성과 개연성이 있는 미래를 더 의식할수록 비로소 더 다양하고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는 현재와 미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 미래를 예측함은, 세계를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체계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왜 이러한 상황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답변으로써, 현 상황을 좀 더 거시적인 안목에서 성찰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미래’라는 표현이 있듯이, 미래예측에는 미래 자체를 알 수 없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과거, 현재를 살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통찰력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불확실하게만 보이는 미래도 얼마든지 예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해저 2만리를 쓴, 쥘 베른 같은 소설가, 혹은 엘빈 토플러, 로마클럽 그리고 다른 미래학자들은 놀라운 혜안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큰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생각한다는 자체가 이미 과거와 현재의 개연성으로 앞을 내다본다는 것이다.

어둠 속에서 달릴 때는 전조등을 켜야 하듯, 변화의 흐름을 짚어야 앞으로 제대로 나아갈 수 있다. 현재와 같은 변화가 밀려오는 시점에서 ‘미래의 직업’에 관한 키워드는 미래 사회내의 변화 양상을 살필 수 있는 좋은 ‘미래의 전조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곧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맞닿아 있듯이, ‘직업’은 사회의 전반적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사회 내의 생활상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즉, 직업은 그 자체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기술 변화, 사회 변화, 자연 재해, 경기 변동 등과 같은 사회적인 요인들에 긴밀하게 연관된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각자의 ‘직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그런 직업에서 변화의 흐름을 감지할 수 있다. 즉, ‘직업’의 특징은 세월을 걸치며 그 시대상에 맞는 변화가 있어왔다. 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직업이 새로이 생성되거나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종사했던 직업이 소멸되거나, 혹은 요구되는 직무의 내용들이 변화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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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언 그리피스 엮음. 이종인 옮김. 『미래는 어떻게 오는가?』. (서울: 가야넷,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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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희. 『똥도 디지털이다』. (서울: 영진닷컴, 2002)
· 한국경제신문 뉴 밀레니엄 기획취재팀. 『21세기 21가지 대예측』. (서울: 은행나무, 1999)
· 홍성태 엮음. 『사이버공간, 사이버문화』. (서울: 문화과학사)
· Ruggles, Rudy & Dan Holtshouse. 매일경제 지식부 역. 『지식사회의 미래』. (서울: 매일경제신문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