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3 비평문

소개

미션임파서블3 비평문

목차

스파이 장르의 최고봉
미션임파서블의 재미
미션임파서블의 감초
미션 임파서블의 기술적 측면
앞으로

본문내용

스파이 장르의 최고봉
미션임파서블... 이제는 스파이 장르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작으로 거듭난 영화다. 미션임파서블1이 나오기 전까지 스파이 장르하면 007시리즈의 독점 이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미션임파서블이 등장하면서부터 007시리즈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미션임파서블이다. 미션임파서블과 007시리즈와의 차이점이라고 본다면 007시리즈는 터지고 쏘고 튀어 오르는 그런 화려한 액션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미션임파서블은 거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배신하고 또 배신하고, 함정을 놓고 함정에서 빠져나가는 고도의 스릴러 액션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이런 점이 007시리즈보다 더 흥행을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3번째 영화가 나왔다. 전작 미션임파서블2에서 많은 악평을 받으며 흔히 말하는 망한 영화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듯하다. 임파서블을 파서블로 바꾸는 미션임파서블속으로 빠져보자.

미션임파서블의 재미
미션임파서블3는 곳곳에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철통같은 보안으로 결코 침투 불가능한 바티칸의 심장부를 들어가는 장면에선 미션1의 유명한 줄타고 내려오는 장면이 떠오르게 한다. 15cm의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져 바로 신부님인 듯 변장을 하고 들어가는 모습이라든지 차를 폭파하는데 젠이 멋진 차를 보면서 아깝다는 듯이 “정말 멋진 차인데...”라는 것 외에도 줄리아가 “총알 몇 개 남았어?”라고 하자 이단 헌트가 “충분해” 라고 하고 잠시 후 이단이 쏜 한방이 적에게 명중하고 “이젠 없어 라는 부분 등 곳곳에 감독의 센스가 엿보이는 장면들이 미션3를 보는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다.
물론 1, 2에 비해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1편에서 만큼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것은 미션임파서블만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미션임파서블의 감초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영원한 히어로 ‘이단 헌트’. 그에게 주어지는 불가능한 미션을 완벽한 작전과 환상적인 팀워크로 성공시키는 최고의 캐릭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