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사용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나의 견해를 쓴 것입니다.
저작시기는 확실히 몰라서 임의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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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투리를 듣게 된다. 지방에서는 물론 서울에서도 사투리는 종종 들린다. 왜냐하면 서울 사람의 20%가 서울 태생이고 나머지는 지방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라마에서도 많은 사투리가 나오고, 이것은 텔레비전은 물론 라디오에서도 들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사투리는 필요한 것일까?’
나는 여태껏 사투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시간에서의 영상에서 보면 이상규 교수는 방언을 통해서 고대 언어 특징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방송인 할리 씨는 사투리는 나쁜 것이 아니고 땅의 맛과 지방의 맛이 느껴지는 말이고 그 나라를 알려면 사투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사투리는 지방의 문화와 정을 알려주므로 배우고 읽혀야 한다고 한다. 이에 비해서 서울말은 삭막하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이러한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투리는 궂이 필요하지 않으며 없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필요하지 않으며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나라를 알려면 사투리를 알아야 한다고 할리씨는 말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얼토당토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데 사투리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외국에 있는 한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충청도, 경상도, 제주도 사투리를 모두 구분할 줄 알며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나의 생각은 세계에서도 몇 명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다. 그 나라를 알려면 문화나 역사에 대해 잘 알아도 그 나라를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궂이 사투리를 알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사투리는 지방의 문화와 정을 알려주므로 배우고 읽혀야 한다고 영상에 나온다. 그렇다면 사투리를 궂이 써야만 지방의 문화를 익힐 수 있고 정을 알 수 있을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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