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도 상수의 결정 결과 레포트

소개

학교에서 실험한후 결과 레포트 써서 냈던 자료 입니다.
물론 과목은 A+ 였구요,
고생한 만큼 학점을 얻은 것이니 받으신후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실험하고 레포트 쓰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수고하시고~ 꼭 좋은 학점 취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실험 목적
2. 원리
3. 실험방법(사용기구 및 시약, 실험순서)
5. 고찰
(실험결과 요약정리 및문제점, 개선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선 첫 번째 여과될때 여과가 제대로 안된 점이다. 이것을 가장 큰 원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일단 여과를 하고 보았을 때 여과액이 뿌렸게 흐려져 있었다. 이는 곧 여과가 제대로 안되어 수산화칼슘이 많이 빠져나왔다거나 지나치게 많이 넣어 깨끗하게 걸러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추측해 본다. 여과할 때 유리막대로 조금 휘저엇는데 그때 구멍이 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데 여과가 제대로 안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수산화칼슘에 수산화나트륨이 만나면 Ca²의 농도가 줄어들어 공통이온효과에 따라 Ca(OH)₂가 침전된다. 그래서 여과가 제대로 안되었다면 침전된 Ca(OH)₂가 걸러지지 않고 과량으로 나왔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OH가 많을테고 그만큼 염산표준용액을 과량으로 넣어 줘야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실험시 그 생각을 하였고, 조교님도 많이 넣어주어 보라고 하셔서 정말 많이 넣었다. 염산표준용액 120ml를 세 번이나 만들어서 넣었는데도 안되었고, 두배로 염산2ml에 초순수 240ml를 넣어 만든 용액을 넣어줘도 안되었다. 정말 하다하다 안되어서 원액 HCl을 직접 넣었는데 안되는 것이다. 그냥 뿌옇게 흐려만 지고 더 이상의 색깔 변화는 없었다.
그렇다면 두 번째 수산화칼슘이 덜 포화 되었는 것으로 생각해 보았다. 우리가 수산화칼슘을 녹일때 물론 많이 넣긴 했다. 하지만 특별히 양을 정해놓고 넣은 것은 아니고, 무작정 많이 넣었다. 그리고 원래 10분동안 잘 저어서 평형에 도달되도록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냥 많이 넣기만 했지 충분히 저어 주지는 않았다. 눈으로 고체 결정을 확인은 했지만, 온도에 의해 덜 녹았을 수도 있고, 충분히 저어주지 않아 평형에 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여기서 잘못된 것일수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