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소개

학교보건 실습때 제출했던 교사상에 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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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은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가지로 떠올려 본다.
1) 첫째, 교사는 올바른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2) 둘째, 교사는 해박한 지식으로 전문적인 자질이 필요하다. 3) 셋째, 교사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움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 4) 넷째, 교사는 바람직한 교육관과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5) 다섯째, 마지막으로 교사는 교육을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들은 교사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 발달적 특징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재능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아이들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능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사역할의 중요성은 교사의 역할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효과적인 교육은 유능한 교사에서 출발함으로 교사 스스로 전문화되는 것이 필요하다.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아니며, 언어뿐만 아니라 그 밖의 모든 면에서 어린이들의 모델이 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지적인 면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신적인 면에까지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교육대상의 연령이 어릴수록 인적 환경으로서의 교사가 갖는 위치나 비중은 상대적으로 크다. 학생들이 한 사람의 성인으로 성장해 가는데 있어 기초가 되는 많은 것들을 교사를 통해 배우고 익히게 된다. 그만큼 교육에서는 교사가 상대적으로 더 중요시되고 그 역할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오늘날 교사라는 직업이 전문성을 요하게 되고 우리 사회에서 아주 각광받는 직업이 되었다. 교사가 되어 인간을 교육한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옛말에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근래에 `교권실추`니, `교실붕괴`라는 말을 매스컴을 통해서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