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독후감

소개

선물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써봤습니다.
내용 완전 말끔합니다.
레포트 바로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하신다면 높은 평점 받을만한 글입니다.

목차

저자를 알게된 배경
선정 동기
줄거리및 감상
향후 진로선택의 제시
나의 목표

본문내용

처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보고서 스펜서 존슨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단지 스펜서 존슨이 쓴 책이라는 이유로 ‘선물’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은 선물이었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선물이 무엇일까 많은 고민을 해보았다.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소중함을 종종 잊어버리는 그런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 책은 한 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것을 그려냈다. 그 선물이란 어느 노인이 들려주는 신비스런 이야기로, 노인은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얘기해 소년에게 궁금증과 기대를 심어준다. 그러나 소년은 매번 현실에서 장애물에 부딪친다. 그럴 때마다 다시 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찾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노인은 “그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소년은 장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선물’의 정체는 알 수 없었다. 일터와 가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끈질긴 탐색을 마치고 나서야 소년은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마침내 ‘소중한 선물’을 발견한다. 삶에 안내자 역할을 했던 노인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일생과 죽음은 이제 장년이 된 소년에게 마지막 깨달음을 남긴다.

여기에서 얻은 그 ‘선물’은 현재(Present)이다. 시간과 관련된 속담은 참 많다. 이것은 동양과 서양을 막론하고, 과거와 현재에 상관없이 그만큼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들 중에서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현재는 내가 선택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책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내가 얘기한 `현재`의 그 세분을 카메라의 삼각지지대로 생각하면 딱 알맞겠군. 삼각대는 다리가 셋일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않는가. 현재 속에서 살기, 과거에서 배우기,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기야.

참고자료

· 선물 / 스펜서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