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2008년 4분기 기업분석 및 전망(2009년2분기 까지)

소개

본 자료는 주식투자를 목적으로 작성된 자료임.

목차

1. 기업개요 및 2009년 전망

2. 재무분석
(1) 자기자본과 부채관계
(2) 주당순자산과 주가관계
(3) 배당분석
(4) 매집분석 및 지분분석

3. 기술적 분석

4. 투자전략

본문내용

1. 기업내용
동사는 국책은행으로써 약 47년간의 역사를 가진 금융기업이다.
총수신 능력이 약 11%와 대출시장 17%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은행으로써 주로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라 할수 있다. 자산이 약 134조원 규모로써 4위 규모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한국의 금융위기로는 1990년 이후로 IMF와 카드대란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은행들이 도산과 합병을 반복하면서 지금은 은행들이 독과점 형태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써 공급보다 수요가 큰 편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은행들의 경우 매년 대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금융권은 작년 말부터 미국의 부동산 대출 붕괴로 인하여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라는 최악의 경제 상황에 직면에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의 경우도 현재 금융위기라는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서 금융권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2009년에는 금융산업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의 수단이 이슈화 될 전망이다.
금융산업은 1997년 IMF 기점으로 은행은 단순한 저축수단에서 제테크의 문화로 바뀌면서 은행의 역할이 바뀌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화 변화에 발 맞추어 2009년부터 자본통합법을 개정하여 은행의 성격과 문화가 바뀔 전망이다.
기업은행의 경우 여수식에서 유가증권 업무를 점차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신설한 증권사 설립으로 앞으로 자본통합법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기업은행 국책 공기업으로써 매 정권때마다 민영화를 시도하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올해의 경우도 새정부가 들어 서면서 제일먼저 거론했던 것이 바로 공기업 민영화였으며 민영화에는 기업은행이 제일 우선순위로 지목되어 왔다.
하지만 반대여론과 시기성을 찾지 못해 매번 실패를 해 왔었다. 현재 민영화에 대한 의지는 꺽이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또다시 2009년에도 공기업 민영화의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금산법 규제완화가 빠른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2009년에도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