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지 7편

소개

나관중 삼국지연의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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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黃祖軍只顧放箭，箭已放盡。
황조의 군사가 다만 화살을 돌아보니 화살이 이미 다하였다.
堅卻拔船上所得之箭，約十數萬。
손견이 배 위의 화살을 뽑으니 대략 십수만이다.
當日正值順風，堅令軍士一齊放箭。
당일에 순풍을 하여 손견이 군사에게 일제히 화살을 놓게 했다.
岸上支吾不住，只得退走。
언덕 위에 내가 가지 않고 다만 퇴주하였다.
堅軍登岸，程普、黃蓋分兵兩路，直取黃祖營寨。
손견이 군사를 언덕에 올라가게 하여 정보, 황개를 군사를 양쪽 길로 나누어 곧장 황조의 군영에 취하였다.
背後韓當驅兵大進。
배후에 한당이 병사를 몰아 크게 진격하게 했다.
三面夾攻，黃祖大敗，棄卻樊城，走入鄧城。
3면에서 공격하며 황조가 크게 패하니 번성을 버리면 달아나 등성에 들어갔다.
堅令黃蓋守住船只，親自引兵追襲。
손견이 황개가 배를 지키며 친히 스스로 병사를 이끌고 습격했다.
黃祖引軍出迎，布陣于野。
황조가 군사를 인도하여 맞이하니 들에 포진하였다.
堅列成陣勢，出馬于門旗之下。
손견이 진의 형세를 나열하여 문의 기 아래에 말을 내보냈다.
孫策也全副披挂，挺槍立馬于父側。
손책은 완전히 잡아서 창을 잡고 아버지 곁에 말을 세웠다.
黃祖引二將出馬：
황조가 두 장수를 인솔하여 말을 내었다.
一個是江夏張虎，一個是襄陽陳生。
한 명은 강하에 장호가 있어서 한 명은 양양 진생이었다.
黃祖揚鞭大罵：
황조는 채찍을 휘날리며 크게 욕했다.
“江東鼠賊，安敢侵犯漢室宗親境界！”
강동의 쥐 도적이 어찌 감히 한실종친의 경계를 침범하셨습니까?
便令張虎搦戰。
곧 장호가 싸우러 했다.
堅陣內韓當出迎。
손견의 진 안에 한당이 나와 맞이했다.

참고자료

· 삼국지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