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스티븐호킹 이상묵교수의 삶을 보고나서 쓴 감상문

소개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2주에 걸쳐서 논문 및 인터넷, 각종전문서적을 뒤져서 좋은 자료들만 빼내어 만든 것입니다.
만든 다음에도 1주동안 가다듬어서 교수님께 극찬을 들은 작품입니다.
실제로 결과도 A+를 받았습니다.
이 레포트를 구매하시면 결코 후회 하시지는 않을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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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인은 차이가 아니라 다른 것이다.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 우리와 똑같은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처럼 자유자재로 보고, 듣고, 쓰고, 걷고, 만지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보조공학인 것이다. 보조공학은 엄밀히 말하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라는 헌법적 근거를 실현시켜주는 구체물인 것이다. 보조공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나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특수교육대학원에 와서 첫 강좌로써 보조공학이라는 수업을 최원석 교수님한테 들으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그것이 우리 일반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그들에게는 우리의 눈과 귀, 코, 입처럼 삶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이상묵 교수가 보조공학 기기를 활용하여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았다.

서울대 자연대 강의실에 `특수 마우스` 입김으로 불고 빨아 움직이는 전동휠체어를 탄 중년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의 몸은 벨트로 휠체어에 고정돼 있었고 팔과 다리 역시 끈으로 묶인 채였다. 그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머리뿐이었다. 그 모습은 루게릭병으로 온 몸이 마비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떠올리게 했다. 그가 바로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다. 이 교수는 휠체어에 연결된 ‘입김으로 작동되는 마우스’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뤘다. 그에게 있어서 보조공학 기구는 바로 손이자 다리였던 것이다. 그는 글도 입으로 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