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선수권대회 관람평

소개

육상선수권대회를 관람하고 작성한 관람평입니다.

목차

1. 종목별 관람
1) 높이뛰기경기 관람
2) 해머던지기 경기 관람
3) 멀리뛰기 경기 관람
4) 장대높이뛰기 경기 관람
5) 남자 5000m 경기 관람

2. 그 외 관찰한 것들
1) 판독용 카메라
2) 감지센서

3. 마치면서..

본문내용

1. 종목별 관람
1) 높이뛰기경기 관람
제일 먼저 나의 눈에 띤 것은 높이뛰기 경기장이었다. 몇 명의 선수가 몸을 풀고 있었는데 선수들은 도움닫기부터 점프까지의 일련의 동작을 연습하였지만 바를 넘지는 않았다. 경기가 시작되고 선수들은 자신의 키보다 더 높은 높이의 바를 허리를 재서 넘어가기 시작했다. 도움닫기에서 착지에 이르는 일련의 동작은 물 흐르듯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웠다. 나도 나름대로 입시준비하면서 높이뛰기 연습을 두 달 정도 했었고, 1m 70cm 정도 높이까지 뛰었기에 나름대로 높이뛰기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지만 선수들 앞에서니 한없이 작아보였다. 높이뛰기 경기를 보면서 발견한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체 풍향기였다. 풍향기를 처음 봤을 땐 왜 저런 것이 저기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뭔가 이유가 있어서겠지 하고 사진을 찍었고,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비로소 그 것이 풍향기라는 것을 알았다. 높이뛰기도 풍향과 풍속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에 따라서 기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놀라웠다. 또 하나는 체크마크였다. 연습중인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체크마크가 있는 듯 보였고 정확한 보폭을 위해 경기시작 전 자신의 체크마크에서 출발하여 스텝을 맞추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