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프로젝트]GMT프로젝트란?

소개

GMT프로젝트에 대하여 소개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겟네요 ^^

목차

▷ GMT프로젝트란?
▷ 망원경의 모양
▷ 왜 25m급 광학망원경이 필요한 것일까?
▷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얻는 것
▷ GMT 프로젝트의 문제점
▷ 나의 견해

본문내용

▷ GMT프로젝트란?
미국 카네기문대를 중심으로 스미소니언천문대, 하버드대. 애리조나 대. 텍사스오스틴대와 호주국립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구경 25m급 대형 광학망원경을 2018년 칠레에 가동한다는 프로젝트이다. 8.4미터 구경의 반사경 일곱장을 모아서 주경을 이루게 되어 구경 24.5미터인 단일 반사경과 동일한 분해능을 갖게 된다. 집광력은 현존 최대 구경의 keck망원경(구경 10미터)의 집광력보다 6배가 크다. 주경이 거대한 만큼 성과도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건설에만 총 6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망원경의 모양
주반사경은 직경 8.4미터짜리 반사경 일곱장을 모아서 하나의 반사경 표면을 이루게 제작된다. 여기서 어려운 점은 바깥에 배열될 여섯장의 반사경들은 각각이 추대칭을 이루고 있지않다는 사실이다. 현재 대형 망원경의 반사경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반사경 재료를 원형 틀 위에 놓고 섭씨 1250도 이상으로 가열하여 녹인 뒤, 그 원형 틀을 서서히 회전시켜 표면이 포물면을 이루도록 하고 서서히 식혀서 만든다. 이때 반사경의 무게를 가법게 만들기 위해 벌집구조의 거푸집을 거울 뒷면에 설치한다. 이렇게 만든 반사경을 연마하여 원하는 축대칭 반사경을 만들게 된다. 그러나 비축 반사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마 과정을 약간 변경하여야 한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여섯장의 반사경들은 중앙에 있는 축대칭 반사경과 어울려 전체가 하나의 반사경이 되도록 정밀하게 가공되고 조립된다. 반사경은 현재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의 스튜어드 천문대의 반사경 연구소에서 제작되고 있다. 이 연구소의 반사경 제작소는 풋볼 경기장의 한쪽 관중석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반사경의 표면을 검사하기 위해 충분한 높이의 작업실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첫 번째 반사경은 2005년 11월 3일에 주조되었으며, 현재 모양잡기와 연마 작업을 수행중이다.

참고자료

· 포털사이트 기사
· http://www.gmt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