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소개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약간 실망을 했었다.
이전에 읽었었던 시크릿 이라는 책과 태용이 아주 흡사 했기때문이다.
읽으면서 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다른말로 살짝 돌려서 늘어놓은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이비종교의 주입식, 아니면 쇠뇌식의 내용이 왠지 나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읽으면서 점점 이책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책에 빨려 들었다.
시크릿에서는 저자가 외국 사람이라 그랬던 건지 모르겠지만 왠지 나랑은 잘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책은 꿈에대해 아주 상세하게,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수 있는지 예시를 많이 들어 주었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었기 때문이었던것 같다.
책의 본물을 읽다가 책을 읽을때 잘 보지 않는 서문까지 읽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람은 생생 하게 꿈꾸는 대로 이루어 진다.... R=VD
사실 처음 이말을 보고서는 그렇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내가 선택해서 지금 현재의 내자리를 살펴보면 그말도 맞는것같다.
나는 지금 내 인생에서 반은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이 보았을때 저사람은 정말 꿈이 없는 사람인가 보다 하겠지만, 지금 나는 나음 대로 반쯤은 성공을 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지금 내나이에 주변 친구들과 비교 했을때는 말이다.
물론 지금 내가 생각했던 대로 꿈꿨던대로 다 이루어 졌다고 해서 지금 내 삶에 만족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불행하다는 말은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항상 노력 하면서 지금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꾸는 것이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계획에 맞게끔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
물론 꿈꾸는 능력에 따라 지금 현재의 위치가 달라질 수도 있을것이다.
어떤 일에대해서 계획을 세우고, 꿈을 꿀때는 그일이 반드시 성공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책에서도 말을 하듯 누구나 계획을 잘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는것...
작심삼일이란도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계획을 세운 그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꿈꾸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참고자료

· 꿈꾸는 다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