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종교에 대한 비판적 고찰

소개

한국 종교에 대한 비판적 고찰입니다.
종교의 세습화, 권력화에 대한 비판글입니다.
점수 잘 안주시는 교수님께서 A+주신 자료이고요,
동영상, 책자 찾아가면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1.서론

2.종교인의 과세 문제
2.1종교인 과세 문제의 현황
2.2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한 비판
2.3법 제정을 통해서 현황파악을 확실히 하고 재정투명화를 실천해야 한다.

3.종교의 세속화, 권력화 문제
3.1종교의 권력화는 갖가지 부작용을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3.2종교의 세속화, 권력화의 문제점
3.3종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4.종교의 정치참여
4.1우리나라 종교의 정치 참여 현황
4.2종교는 이성적 사고를 어렵게 만들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배타적이다.
4.3종교의 정치참여는 지양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서론

2005년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교 활동 인구는 2천 4백만 명으로 국민 2명 중 1명은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02년 문화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총 324개의 종교단체의 49만 9천여 명의 종교인이 종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21세기는 이성이 주류가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종교적 믿음은 개인적인 사고를 금지하고 불화를 조장하면 위험하기까지하다. John Lennon의 ‘Imagine’이라는 노래를 들어보라. “천국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아래에 지옥은 없어요. 우리 위에 다만 하늘만 있어요.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오늘도 살고 있는 걸 상상해보세요. 종교도 없지요. 사람들을 생각하세요. 평화롭게 살고 있는 걸 생각하세요.” 종교 없는 세상을 생각해보라. 911테러도 없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도 북아일랜드의 분쟁도. 마녀사냥과 자살 폭탄범도 없는 세상을. 만약에 24시간 하늘에서 당신을 감시하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해보라.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 모든 생각이 이 신에 의해 검열되는 것이다. 또한 죽은 후에도 ‘천상의 감옥‘속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얼마나 끔찍한가. 로시트 퍼시그는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나도 그의 의견에 동의한다.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 믿음에서 마음의 평화나 위로를 얻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종교의 교리가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자료

· 1. 리처드 도킨스, BBC인터뷰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theism&no=594&page=1>
· 2. 이드(김상구) 종교법인법 제정추진 시민연대 사무처장, 오마이뉴스, <"고액 연봉 종교인도 세금 내라"[인터뷰]> 2007. 07 .11
· 3. Ibid
· 4. 한겨레21, <교회 매매, 교인들은 재산?>, 2001. 01. 09
· 5. 조선일보, <`장로` 되기가 국회의원 보다 힘든 `교회`>, 2007. 12. 29
· 6. 중앙일보, <`미국인 91% 신의 존재 믿어 `>, 2007. 04. 01
· 7. 리처드 도킨스, BBC채널4다큐멘터리 <‘신이라는 망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