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민수... 그것 뿐이로구나...(문정왕후 관련 자료를 보고 쓴 리포트)

소개

문정왕후 관련 자료를 보고 제가 직접 쓴 리포트 입니다. 다른 사람 것과 겹치는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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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정왕후는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앉혀진 중종의 세 번째 부인이다. 중종의 첫 번째 부인은 그녀의 아버지가 연산군의 처남이었단 이유로 폐위되었고 두 번째 부인은 인종이 될 아이를 낳고 7일 만에 산고로 죽어버렸다. 그 후에 바로 이 문정왕후가 왕비로 맞아들여지게 되었다. 중종은 신하들에 의해 세워진 왕이라선지... 재위기간이 39년이나 되었음에도 자신의 뜻을 크게 펼치지 못했다. 조광조를 등용해 중흥을 꾀하였으나 훈구파의 반발과 조광조의 지나친 개혁에 중종, 그 스스로가 못마땅함을 느끼고 기묘사화를 통해 신진세력을 숙청하였다. 중종은 이렇듯 제대로 왕권을 확립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고 인종이 새 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이 인종은 어렸을 때 생모를 잃어 문정왕후 손에 자라게 되었다. 아마 자기 핏덩이보다 남의 자식을 더 사랑할 여성은 이 세상에 없지 않을까? 문정왕후 역시 마찬가지로 남의 자식인 인종보다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 후에 명종이 될 아이를 더욱 사랑했을 것이고 인종을 하루빨리 몰아내고 명종을 왕으로 추대하고 싶었을 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마음을 하늘이 들어준 것인가... 인종이 재위 8개월 만에 생을 마감하게 되고 그녀의 친아들인 명종이 1546년, 그의 나이 12살일 때 왕위에 오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