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주생활(가옥)

소개

세계 문화에 대한 보고서중
각나라의 주거문화양식에 대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멕시코의 자연과 사회적 요소들이 결합되어져 나타나게된 멕시코의 주거문화를 여러 사진자료들과 분석표등을 통해 설명해가며, 특정 주거지역의 사례를 통해 멕시코 주거형태를 이해할수 있게 작성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멕시코의 환경
2. 멕시코의 문화
3. 지역별 주거형태
4. 사례지역(데뽀스트란)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지역별 주거형태
1)농촌주택
먼저 재료와 기후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대개의 주택의 경우 벽체는 흙벽돌(adobe: 찰흙으로 빚어 햇볕에 말긴 벽돌)로만 되어 있으며 그 위에 흰색, 분홍, 노랑, 파랑 등의 페인트를 칠하거나 석회를 바른다. 규모가 작은 하류층의 주택은 벽도 짚을 이용하며 특히 저지대에서는 대나무나 기타 잡목을 이용하기도 한다. 흙벽돌은 일반적으로 강바닥의 조밀한 흙으로
만들어진다. 강의 늪지대 유역에서, 그 뿌리는 두껍고 직조된 것 같은 조직을 갖게 되는데 이것을 terrones라 불리는 벽돌모양으로 잘라낸다. 마른 뒤에 그것은 벽돌로 사용된다. 세계의 민속주택, 이왕기외 2명(1996), 세진사. . p.125
지붕은 보통 붉은 색 기와가 일반적이며 초가지붕도 있다. 벽체를 흙벽돌로 만든 경우는 보통 지붕이 벽체에서 많이 돌출되어 나와있는데 이는 빗물로부터 벽체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 라 한다. 그러나 초가지붕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그 셩가도와 모양이 차이가 나는데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초가의 경사가 매우 급하며아주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환기를 위해 박공부분에 구멍을 뚫어준다. 간혹 고산지대에서는 길고 얇은 나무판을 이용하기도 한다.
한편, 지붕과 벽의 재료를 사용한 사례들을 보면 벽체는 흙별돌로 하고 초가지붕을 한 경우,흙벽돌 벽에 슬레이트 지붕을 한 것, 벽체는 목재, 지붕은 슬레이트를 사용한 경우, 그리고 하류층은 벽은 욋가지로 엮은 초벽에 지붕은 짚을 사용한 것과 벽을 나뭇가지로 엮은 뒤 그 위에 석회와 진흙을 바르고, 지붕의 재료로는 짚을 사용하였다.

2)도시주택

참고자료

· *윤복자 (2000), 『세계의 주거문화』, 신광출판사
· *박현옥외 2인 (2002), 『세계의 주택과 실내디자인』, 광문각
· *김안 (2001), 천국과 『지옥이 이웃한 땅 멕시코, 멕시코』, 가람기획
· *이왕기외 2인 (1996), 『세계의 민속주택』, 세진사
· *김세건 (2002) 『멕시코 농촌 가구와 친척관계의 구조 및 변화양상 : 떼뽀스뜰란의 한 농촌 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