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해군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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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해군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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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해군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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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이 법적, 이론적인 논리개발은 물론 유사시에 대비한 군사적인 힘을 확보하면서 냉철한 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도 법적 논리적 대응논리 개발에는 일본과 비교하여 하등의 뒤질 이유가 없지만 한국이 현저하게 뒤쳐지는 부분이 군사적인 힘의 확보 문제이다. 독도가 도서이기 때문에 무력 충돌 시 해군력이 최우선으로 이용되는데 현재 일본과 우리의 해군력은 양과 질적인 면에서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해군력의 비교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비교가 용이한 척(대)수 비교와 전투기능 수행능력을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현재 일본 해상자위대의 해상 주력함은 7,250톤의 이지스함 4척을 포함하여 57척의 호위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상전, 대잠전, 대공전을 수행할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잠수함 전력은 잠대함 미사일을 장착한 2,750톤급을 포함한 잠수함 16척과 P-3C 대잠초계기 약 100대등 최첨단 장비를 장착한 우수한 잠수함 및 대잠 세력을 보유하고 있다.
유사시 항모로 개조 가능한 8,900톤급의 상륙함을 보유하고 5,600톤의 소해모함 2척을 포함 32척의 소해함 정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최고의 기뢰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해군력의 척수를 <표>로 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해상세력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전투함의 경우 양적 질적인 면에서 일본과 비해 한국해군은 현저한 열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수상함의 척수를 비교해 보면, 한 · 일간의 척수비가 39:57로서 한국은 일본의 약 75% 수준에 불과하다.

참고자료

· 국방군사연구소, 독도에 관한 역사적 고찰
· http://tokodo.co.kr
· http://truthofdokd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