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의 이완 효과 및 좌우 반구 비대칭성 연구

소개

명상이완 음악요법에 대한 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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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이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체험을 통하여 인정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음악이 하나의 심리치료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용적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음악이 어떻게 정서에 영향을 미치며 생리학적으로는 어떤 변화를 초래하는지 과학적으로 규명하려는 노력은 아직 시작단계에 있다. 특히 정신생리학자들은 음악 자극이 뇌에서 어떤 변화를 유발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음악 자극과 뇌전도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 뇌파의 종류는 그 뇌파의 주파수와 진폭 등을 기초로 구분한다.
․ α파 - 이완상태에서 나타남. 눈을 감았을 때 더 잘 나타남.
20~60μV의 진폭과 8~13Hz의 주파수를 갖는다.
․ β파 - 정신적인 활동이나 신체적 운동 중에 나타남.
2~20μV의 진폭과 14~30Hz의 주파수를 갖는다.
․ θ파 - 즐겁거나 불만 상태, 졸고 있는 성인에게서 잘 나타남
20~100μV의 진폭과 4~7Hz의 주파수를 갖는다.
음악자극과 EEG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여러 관점에 따라 음악 지각에서의 좌우 대뇌반구의 기능적 비대칭성에 대한 연구, 음악 교육 수혜 여부와 EEG의 차이에 대한 연구, 음악의 양식에 따른 EEG의 차이에 대한 연구, 과업 수행에 대한 음악 자극의 효과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음악에 대한 대뇌 반구의 비대칭성에 대한 연구들은 서로 상충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 연구들은 음악 자극이 우반구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음을 보고한다.

참고자료

· 명상음악의 이완 효과 및 좌우 반구 비대칭성 연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