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환경사회학A+] 화성호를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간척사업의 실태

소개

[환경정책/환경사회학A+] 화성호를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간척사업의 실태

목차

1. 도입 – 설문지 조사와 간척사업

2. 시화호와 화성호 비교

3. 직접 느껴본 화성호

4. 화성호를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

5. 농업기반공사 비판 및 제언

본문내용

시화호?
국책사업으로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화성군 일대의 넓은 간석지를 12,8km의 방조제와 간척지 매립을 통해 만들어진 호수.

1994년 물막이 공사 완료로 호수화 되었지만 유입하천의 오염물 관리에 대한 무 개념으로 죽음의 호수로 등극.

정부의 오염 대책인 해수방류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로 인해 처음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정부는 시화호를 3대 부실사업으로 인정, 2001년도 시화호 담수화 포기 결정.

현재 해수호 상태로 존재함.          

화성호?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와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구간을 9.8km 길이의 제방으로 막고 내부에 간척농지와 담수호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 중인 대규모 간척사업.
1991년부터 방조제 공사를 착공하여 2002년 3월 방조제 끝 막이 공사를 완료.
현재 호수의 수질오염문제로 인해 해수호상태 이며 2008년부터 담수호화 예정.
* 2005년 7월 옹진지구의 개발을 포기하게 되면서 화옹호에서 화성호로 이름이 바뀜. (옹진군 : 현재의 대부도.)

왜 화성호와 시화호 인가?
두 호수는 우선 비슷한 위치에 존재한다.

간척사업을 통해 형성된 인공호수이다.

지금 현재 오염의 우려 때문에 해수호 형태로 되어있다.

개발을 시행한 주체가 동일하다.

간척사업의 환경에 대한 영향

- 화성호 주변에 존재하던 산.

산을 깎아 바다를 메워 국가를 넓히자는 사고방식?

그럼 산에 살던 생물들은?

인간 외의 생명체도 우리의 환경을 구성하는 하나의 구성체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