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헤밀턴의 기도를 보고

소개

영화 린다 헤밀턴의 기도를 보고 쓴 글입니다.

목차

동기
☺줄거리
☺나의 느낌

본문내용

“에이즈는 나쁜사람이든 착한사람이든 걸려선 안 되는 병이야. 에이즈는 벌이 아니야.”
이 대사는 내가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게 들은 말이다.

☺줄거리
이 영화를 간단히 말하자면, 로즈메리라는 여성과, 그녀의 아들인 8살 티제이가 주인공이다. 이 둘은 때론 친구같이 때론 연인같이 지내는 모자지간이다. 즉, 서로를 많이 아끼는 존재였다. 그러던 어느 날 로즈메리는 감기가 좀처럼 낫지 않아 병원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자신이 에이즈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처음엔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재차 병원에서 HIV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으로 그녀는 자신의 병을 받아들인다. 그녀는 아들에게 숨기고 싶었으나 말을 해야하기에 에이즈에 걸렸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티제이는 계속 해서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녀는 자신이 죽지 않을 것이 라고 아들에게 안심 시키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하지만, 자신의 몸이 점점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죽는 것 보다 자신이 죽고 나면 혼자가 될 티제이가 더 걱정이 되고 두려워 지게 된다. 그래서 그녀는 티제이를 위해 새로운 가족을 찾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신문에 광고를 냈다. ‘자신이 에이즈에 걸려 죽게 생겼다.’ 그래서 난 내 아들을 맡길 가족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방송에도 나가 에이즈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티제이의 학교에도 나가 아이들에게 티제이는 병에 걸리지 않았고 그녀도 손가락질 받을만한 일은 결코 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