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관한 사회심리학적 분석

소개

전쟁의 원인을 경제적, 정치적 요인이 아닌 사회심리학적으로 접근한 리포트 입니다.
세계 각국의 전쟁 요인과, 그 결과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까지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참신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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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심리학은 사회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개인의 사고, 감정 및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간 이해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여기에서 사회적 상황이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이며 이러한 사람들 간의 교류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갈등과, 적대, 이타 등의 사회문제가 발생한다.
즉 사회심리학은 우리주변의 여러 가지 사회문제에서 나타나는 인간행동의 의미를 이해한다.
나는 이런 사회문제의 심리학적 접근을 생각하면서 번뜩 제 작년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벌였던 전쟁이 생각났다. 당시 뉴스든 신문이든 항상 일면을 장식했던 이슈로 전세계 국민의 이목을 집중하였었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남과 북이 분단된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써 과거에 숫한 전쟁과 싸움으로 아직도 전쟁의 위기와 공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이라크전 때에도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운 눈으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바라보았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베트남전쟁, 중동전쟁, 리비아침공, 아프가니스탄침공 등 역사상 수많은 전쟁이 있었다. 이렇게 지구촌 전세계의 사람들이 겪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의 고통은 기원전 인간이 존재한 순간부터 현대 21C사회 그리고 미래사회에서까지 가장 심각하고 치명적인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전쟁은 인간이 의도한 지상에서 가장 무서운 재앙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전쟁의 과정 속에서는 인간의 많은 심리적 변화와 행동들을 관찰할 수 있다.
이를테면 오래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풀 메탈 재킷’ 에서는 선량한 청년이 전쟁 중 살인 기계로 변하여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데 이는 전쟁이 개인을 얼마나 변질시킬 수 있는지 잘 나타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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