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않는 인내와 용기

소개

노인은 자신의 있는 힘을 다해 물고기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칼을 달아놓은 노를 휘두르며 상어를 쫒아내었다.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항구로 돌아왔을땐 물고기는 살이 거의다 뜯겨버리고 만다.앙상하게 남은 뼈를보며 노인은 절망하지 않는다.오히려 담담하게 받아들 일뿐이다. 돌아온 그는 자신의 집으로 가서 잠을 청한다. 날이밝아 노인의 배에 묶여있는 뼈를 본 소년은 노인의 집으로 향한다.소년은 노인 과함께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한다.소년과 애기를 끝낸 노인은 다시 잠을 잔다.노인은 사자꿈을 꾼다. 다시 꿈을 꾸는 것이다.한번 실패했다고해서 좌절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법 우리의 인생이 그런법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예전에 한번 읽기도 하고 영화로도 봤었다 그리고 이번에 독후감을 쓰기위해 다시한번 읽어보게 되었다. 여전히 그때와같은 감동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인것
같다.멕시코 만류에서 조각배를 타고 고기잡이를하는 노인 그노인은 바다와 한평생을 살아온 사람이다. 그 노임의 삶은 바다이다. 노인은 한동안 고기를 잡지 못한다.소년과 같이 고기를 잡았는데 40일정도 잡히지 않자 소년은 다른 배로 고기를 잡으러 가버린다 하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는 큰물고기가 잡힐꺼라는 꿈을 가지고 오늘도 바다로 나선다.
그런 노인을 바라보는 소년은 노인이 한없이 불쌍해 보였다.노인은 야위고 초췌 했으며 얼굴에는 깊은 주름과 갈색기미 그리고 양손에 난 상처등은 노인을 더욱 초라하게 보이게 했지만 그의 두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었다. 소년은 노인이 고기를 잡지 못하고 돌아오면 그 노인을 마중나가 노인을 도와주곤 한다 소년은 그런노인을 보는게 가슴아팠다 하지만 노인은 꿋꿋히 참으며 오늘도 바다로 향했다 정말이지 그 인내심이란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다. 조금만 실패하고 좌절해도 다신 그런일을 할 생각도 안해버리는 나같은 사람에겐 노인의 인내심이 대단하게 느껴졌다.그렇게 고기를 잡지 못하고 돌아오기를 수십일째 하다가 84일이 되던날 노인은 오늘은 고기를 잡겠다는 각오를 하고 큰바다로 가게된다. 그날 드디어 노인에게 그가 꿈꿔왔던 엄청나게 큰 물고기가 나타난다.그 물고기는 노인이 던진 미끼를 이리저리 살펴 보는데노인은 직감적으로 엄청난 크기의 물고기임을 알아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