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회비용&가격차별 의 구체적 예

소개

경제 관련 용어인 기회 비용과 가격차별에 관련한

구체적 예시를 들은 리포터입니다. 각각 A4 1장 분량입니다.

유용히 사용하시길...

목차

<기회비용>
1. 쇼핑
2. 더 나은 미래를 위해...
3. 과제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4. 요즘 밀가루 값이 금값이야.
<가격차별>
1. 연인과 함께 하는 여유로운 Lunch Time~!
2. 건강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3. 향기로운 커피
4. 미녀는 과일을 좋아해.

본문내용

<기회비용>
1. 쇼핑
결혼식에 입을 베이지색 블라우스가 필요하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3만원의 옷을 선택하여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다. 계산만 하면 되는 상황. 하지만 상품이 품절 되어 30분을 더 살펴 본 후, 마땅한 것은 없고, 시간적인 제약(아르바이트 30분 지각)으로 3만원의 다른 옷을 골라 주문했다. 이에 대한 기회비용은 원래 구입하고 싶었던 옷 3만원 +
시간(시급1만원의 반) + 어쩔 수 없이 구입한 옷 3만원 = 6만 5천원이 된다.

2.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문대 졸업 후 일을 하면서 미래를 내다보며 10년 이내의 계획을 재정비한다. 이대로
만족 할 것인가? 아니면 더 나은 조건을 갖추기 위해 잠깐의 경제적, 시간적, 신체적 어려움에 도전해 볼 것인가? 월급은 100만원 정도. 매월 지출되는 비용을 제외, 월 50만원의 적금을 넣는다면 일 년이면 600만원, 이자(연이율 5%)를 합하면 630만원. 큰 변동이 없는 한 2년이면 약1,300만원의 소득이 생긴다. 반면, 편입 시 한학기당 학비 약300만원, 4학기 1,200만원. 교재비와 추가 차비 100만원, 최소 1,300만원의 지출이 발생한다. 다행히 대출이자는 없다. 이때 편입을 결정하고 학교를 다니게 되면 기회비용은 2,600만원이 된다.

3. 과제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4월 5일 토요일 생일. 주어진 과제들을 4월 4일까지 모두 제출하면 생일에 친구들과
진해로 벚꽃놀이를 갈수 있다. 뚜~둥. 과제가 추가 됐다. 4월 5일 24시까지 생활경제이야기 강의의 과제를 제출해야한다. 결국 4월 5일 계획을 취소, 과제는 무사히 제출했다.
벚꽃놀이를 위해 진해를 갔다면 왕복 차비 7,000원, 점심 1만원, 전망대 관람 비 및 기타 예상 지출 비 1만원으로 2만 7천원을 사용했을 것이다. 생일 계획을 포기한 것에 대한
기회비용은 2만 7천원. 더구나 과제 미제출로 인한 감점은 불가피하다. 몇 점 차이로 장학금을 놓친다면 기회비용은 더 늘어 날것이다. 라고 위로하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