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는 달과 바라보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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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는 달과 바라보는달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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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신주식 교수님의 기업인 시절의 생활과 사고가 잘 나와 있는 책이다. 20여 년 간의 교수님의 중국 생활에서 나온 이 책을 통해 나는 중국에 대해 그리고 중국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국제통상학과인 나에게 무척 유익한 책이 되었다. 1장에서는 신주식 교수님의 중국에서의 기업 생활을 토대로 서술되어 있다. 삼성물산의 신입사원에서부터 이사로, 그리고 CJ그룹의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이것을 끝으로 28년 간의 기업인으로의 마무리를 이야기 해주시고 있다.
평소에도 중국경제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는 당신의 경험을 토대로 중국, 중국인들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낸 중국 생활에서 나온 중국인에 대한 이해는 중국인 못지않은 정보들 이었다.교수님께 이러한 이야기들을 듣고 있노라면 나도 교수님과 같이 저러한 일들을 하고 싶다는 부러움과 함께 존경심이 들고는 하였다.
이제 2장에서는 중국인들의 사상과 한국인들에 대한 평가를 이야기하
고 있다. 중국인들이 보는 한국인들의 장점은 세 가지로 첫째로 한국
인의 강한 애국심, 그리고 한국인의 강한 단결심, 마지막으로 한국인은
외래문화에 대한 흡수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이 한국인의 장점이라 말하는 것들은 반대로 보면 중국인들의 단점이라 보면 될 것이다.
이제는 한국인의 단점, 또는 중국인들의 장점을 살펴보자. 한국인의 단점은 먼저 조급성의 문제가 있다. 해외에서는 일명 한국문화를 빨리빨리 문화라 일컬을 만큼 한국인을 조급성은 실로 대단하다. 허나 반대로 중국인들은 이에 반해 참으로 느긋한 편이다. 다음으로 한국인의 과격성 문제이다. 내가 살고 있는 대구에선 이런 문제가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