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디자인

소개

디자인 수업을 들을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디자인의 제품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여러가지 사진을 분석하여 디자인과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부합되는지 설명해놓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심리학과 학생입니다. 우선 이 리포트를 쓰기 전에 심리학의 정의로써 리포트의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은 마음의 과학이라고도 정의되고 때로는 행동의 과학이라고도 정의되는 하나의 연구분야이다. 심리학은 유기체가 왜, 그리고 어떻게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을 하는가를 다루는 분야이다. 왜 늑대는 달을 보고 으르렁대는가, 왜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반항하는가, 왜 새들은 노래를 부르며 모기들은 불로 뛰어드는가, 왜 우리는 20년 전에 마지막으로 타보았던 자전거 타는 법을 기억하는가, 왜 사람들은 말하고 사랑하고 전쟁을 하는가와 같은 질문들에 관심을 갖는다. 이 모든 활동들은 행동이며 심리학은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과학이다. 또한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자연스러운 일상적 인지경험, 지각경험의 작용과 원리의 규명과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
심리학에 대해서 잠깐 정의를 내려보았다. 위와 같은 내용과 같이 심리학의 범위는 정말로 광범위하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과학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리학의 가장 주된 목표는 인류 모두에게 일반적인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러한 일반적인 사실들을 해결함은 우리 인간들이 보다 나은 생활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것임이 틀림없다. 우리인간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생각하며 수많은 인공물들을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런 인공물들은 실생활을 편리하게도 해 주기도 하고,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때때로는 인공물들을 잘 사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필요한 경우가 많다. 특히 인간의 행동 특성에 맞지 않게 디자인된 경우 그 디자인으로 인해 많은 실수와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인공물들을 인간의 정보처리능력에 맞게 디자인해주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간요인에 대한 이해와 고찰도 필요하다. 이러한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고찰을 함에 있어 심리학은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분야가 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