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로 살아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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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로 살아라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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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지상주의에서 사회복지와 더불어 삶을 준비하면서 NQ를 통한 나의 삶의 지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NQ (공존지수)는 관계지수라고도 하고 행복지수라고도 말할 수 있다. IQ (지능지수), EQ (감성지수)보다 NQ (공존지수)가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IQ는 잘 나갈 때 필요하지만, NQ는 어려울 때, 빛을 발하기 때문에 원만한 관계에 따라서 우리의 미래는 달라진다.

우리 아이가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고, 어떤 곳에서도 잘 적응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NQ를 높이려면 자기와 전혀 다를 친구를 만나게 하고, 좋은 어른을 자주 만나며, 남을 위해 땀 흘리게 하라는 등의 조언이 있다. NQ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스스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높일 수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생존 방식으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21세기형 인간 척도 새 시대의 성공잣대인 듯 하다.

『NQ로 살아라』는 연줄과 빽으로 연명하던 성공 시대를 질타하고, 새 시대에 걸 맞는 성공 철학을 주장한다. 이 책에서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중요하며, 또 이렇게 해야 만이 진정한 성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곧 많은 책에서 주장하는 개인만 잘하면 성공 한다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 너와 네가 모두 잘되는 것이 참으로 성공하는 것이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새로운 네트워크 사회에서 우리 모두가 잘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공존의 능력을 일컫는 말로 곧 NQ는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자격을 알아보는 잣대이며 또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며, 먼저 자기 것을 내어주고, 나누고 베푸는 것이 성공 모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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