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501 春秋四傳 황제소문 사기조신대론 생기통천론 지진요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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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春秋四傳
황제내경 소문
기조신대론 생기통천론 음양응상대론 음양별론편 영란비전론 오장별론 이정변기론 탕액요례론 거통론 지진요대론

본문내용

湯液醪醴論篇
탕액요례론편

帝曰：上古聖人作湯液醪醴，爲而不用，何也？
황제가 말하길 상고시대에 성인이 탕액요례르 지어서 함에 사용하지 않으니 어떤 것입니까?
岐伯曰：自古聖人之作湯液醪醴者，以爲備耳。
기백이 말하길 고대부터 성인이 탕액요례를 지음은 대비를 함입니다.
夫上古作湯液，故爲而弗服也。中古之世，通德稍衰，邪氣時至，服之萬全。
상고시대에 탕액을 지으므로 만들어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중고의 세대에는 덕에 통함이 약간 쇠약해지며 사기가 때로 이르니 복용함에 완전이 안전해졌습니다.
帝曰：今之世不必已，何也？
황제가 말하길 지금의 세대에 반드시 끝나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當今之世，必齊毒藥攻其中，鑱石針艾治其外也。
기백이 말하길 지금의 세대에는 반드시 고르게 독약으로 속을 공격하고, 참석과 침과 뜸으로 밖을 치료합니다.
帝曰：形弊血盡而功不立者何？
황제가 말하길 형이 피폐하고 혈이 다하지만 공로가 세워지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神不使也。
기백이 말하길 신이 부리지 못해서입니다.
帝曰：何謂神不使？
황제가 말하길 무엇을 신이 부리지 못한다고 합니까?
岐伯曰：針石道也。精神不進，志意不治，故病不可愈。
기백이 말하길 침과 폄석은 도입니다. 정과 신이 나아가지 않고, 뜻이 다스려지지 않으므로 병이 낫지 못합니다.
帝曰：夫病之始生也，極微極精，必先入結於皮膚，今良工皆稱曰病 成名曰逆，則針石不能治，良藥不能及也。
황제가 말하길 병이 비로소 생길때 지극히 미약하고 지극히 정밀하니 반드시 먼저 피부에 결체하니 지금 좋은 의사가 모두 병이 생성되었다고 말하며 이름을 생성하길 역이라고 하면 침과 폄석으로 치료할 수 없고 좋은 약이 이를 수 없게 됩니다.
今良工皆得其法，守其數，親戚兄弟遠近, 音聲日聞於耳，五色日見於目，而病不愈者，亦何暇不早乎？

참고자료

· 의부전록
· 황제내경 소문